흑칠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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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칠함

조선

금속 경첩을 닫아 뚜껑을 여닫는 것은 함, 경첩 없이 뚜껑을 들어내는 것을 상자라 부른다. 이 흑칠함은 왕실에서 하사한 내사품으로 자물쇠 부분에 왕실의 상징인 오얏꽃이 음각되어 있다.